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아츠 델리 오픈

홈메이드 스타일을 지향하는 어반 클래식 카페, 3월 9일 오픈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이 홈메이드 스타일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어반 클래식 카페, ‘아츠 델리(arts deli)’를  9일 오픈 했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1층에 위치한 아츠 델리(arts deli)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19층 수라채 다이닝, 20층 터치스카이 루프탑바와 마찬가지로 전면이 통 유리창으로 설계되어,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는 물론 4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아츠 델리는 식사 대용으로 건강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도록 갓 구운 파니니와 건강 샐러드를 고객이 원하는 토핑으로 즉석 조리하여 판매한다.

어반 클래식 카페 아츠 델리 [사진제공=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토핑 재료를 원하는 그램 수 대로 담아 기호에 맞게 샐러드와 파니니를 먹을 수 있다.

음료는 다비도프(DAVIDOFF)의 고급 원두를 사용한 11가지 종류의 커피와 non-coffee류인 그린티 라떼 및 리얼 핫쵸콜릿과 블랙티 및 허브티, 네츄럴 에일, 그리고 스무디 및 요거트 스무디를 판매한다. 티는 로네펠트(Ronnefeldt) 제품을 사용한다.

이 밖에도 박재군 파티시에 팀이 매일 신선한 재료로 갓 구운 디저트류가 일품이다.

아침에 커피한잔과 즐기기에 좋은 담백한 크로아상과 데니쉬, 크렌베리 스콘, 블랙 올리브 포카치아에서부터 달콤한 재 충전이 필요한 오후, 티 타임에 제격인 바닐라 에끌레어, 믹스넛 타르트, 시트롱 타르트 등 제철 과일로 만든 다양한 타르트 및 헤이즐넛&월넛 무스 케이크, 크림퍼프 마카롱 등 다양한 타르트 및 조각 케이크와 홀케이크를 판매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아츠델리는 고급 브랜드 및 식자재를 사용하면서도 모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커피류는 3,600원부터, 티는 3,800원부터, 빵 및 디저트 류는 2,700원 부터 판매된다. (세금 포함가)

4월 10일까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혜택의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인 계정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 스토리/트위터 등)에 아츠 델리 제품 구매 인증샷과 함께 #아츠 델리, #송도 해쉬태그를 달고 인증샷을 [e-mail]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2인 숙박권(1명)을, 2등에게는 수라채 다이닝 2인 뷔페 식사권(3명)을, 3등에게는 아츠 델리 파니니 샌드위치와 커피 또는 Tea 이용권(5명)을 증정한다.

또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여 '좋아요'를 클릭하고, '아츠 델리' 홍보 게시물에 직장 동기 및 친구들 5명을 소환한 후 해당 게시물을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하면, 런치세트(파니니 샌드위치 1개 + 아메리카노 1잔) 10인분을 제공한다. 상기 이벤트의 당첨자 발표는 각각 4월 13일, 14일에 호텔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제품 정보 및 프로모션 관련 아츠델리의 소식은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 스토리(친구-찾기에서 ‘아츠델리’ 검색)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