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제작사 HB엔터, 신인 발굴 위해 공개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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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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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H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HB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발굴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대중문화 영역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할 가능성 있는 신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오디션에서 선발된 자는 HB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HB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전용 이메일(hbstar2015@hbentertainment.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오디션은 28일 치러진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연예 활동시 법률에 따른 제재를 받지 않는 자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HB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hbent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래원, 지진희, 이지아, 신성록, 안재현, 조성하, 윤종화, 최민, 이이경, 권수현, 윤진욱, 김동석 등이 소속돼 있고, 드라마 ‘펀치’,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따뜻한 말 한마디’, ‘너희들은 포위됐다’, 영화 ‘오직 그대만’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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