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대 규모 유틸리티 전시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0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오는 5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유틸리티 전시회가 개최된다.

AUW(African Utility Week) 2015 한국대표부는 5월 12일부터 사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AUW 2015가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남아공 최대 전력공사 Eskom이 후원하고 참가하는 이 행사에는 아프리카 주요 인사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지난해 AUW에는 한국 및 이탈리아, 덴마크, 체코, 중국, 인도 등이 함께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 후원한 KEPCO 공동관에 삼화콘덴서, 중원전기 등 국내 10개 송배전 분야 중소기업들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에는 10개 국내 중소기업들이 한국관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미 250개 가량 해외 기업들의 참가 접수가 완료된 상태다.

전시회에 참석할 경우 남아공뿐 아니라 케냐,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각국에서 방문하는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