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공개 하수빈 "더이상 기사화 하지 마세요…안부 메시지일 뿐" 당부

[사진=하수빈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90년대 청순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하수빈이 기자들에게 당부글을 올렸다.

9일 하수빈은 자신의 SNS에 "블로그의 이미지 등 무단사용해 기사화하지 않길 바랍니다. 팬 여러분들을 위한 안부의 메시지일 뿐, 공식적인 사항이 아님을 알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수빈은 10일에도 "인터넷 기자 여러분. 위 공지를 확인해주십시요, 더이상 기사화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인들과 가까운 팬여러분과의 비공식적인 글이었음을 알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9일 하수빈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인터넷에는 하수빈의 사진과 SNS 내용이 공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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