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10일 “북한에서 사이버테러 전사를 군인들로 기르고 있고 지금도 1700명이 있는데, 주로 외국에서도 활동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의원은 “사이버테러를 현재도 엄청나게 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하는데도 법을 못 만들고 있다. 대테러법·사이버테러법과 관련해 원내 지도부는 반드시 잘 협상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당 지도부가 야당과의 협상에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 특별감찰관에 이석수 변호사 지명‘할랄식품’ 중동진출 기대…“정부, 적극적·구체적 대책 추진해야” #북한 #사이버테러 #이철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