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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방송 캡쳐]
민화협은 이날 오전 행사참석 사전 신청자 200명에게 일괄 발송한 문자에서 "지난 5일 행사장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충격과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이런 행위를 막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당시 김 씨의 신원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행사장 내 출입을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책임 차원에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고 김기종이 대표로 있는 회원단체를 협회에서 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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