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날씨,꽃샘추위 절정 9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 "한파·강풍특보가 동시 발효"

오늘 오후 날씨,꽃샘추위 절정 9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 "한파·강풍특보가 동시 발효"[사진=오늘 오후 날씨,꽃샘추위 절정 9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 "한파·강풍특보가 동시 발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됐고 남부 일부지방은 3월 기온이 9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

전남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11일)까지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6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국 대부분 해상(남해앞바다와 동해남부앞바다 제외)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앞바다와 동해남부앞바다는 1.0~4.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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