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아주경제 윤소 기자 = K-water(사장 최계운)가 ‘201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 2013년에 이은 2년 연속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K-water가 이처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협력적 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물 전문기관의 업무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중소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운영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충남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위해 IT강소기업 인크루넷과 유압밸브 전문 제조업체 RPMTECH 등 10개 기업에 기술개발비를 지원하고 TEST-BED를 제공하는 외에, 우수개발제품 구매(52억원), Water+론 지원(30개 업체 135억), 대한민국수도기술대전 등을 통한 제품홍보(금성 E&C 벌브형 모델수차 등 13개 제품) 등에 힘쓴 것이 돋보인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동반성장은 곧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고, 이는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우리 K-water의 미션과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창조경제 실현을 비롯한 국정기조에 맞추어 동반성장과 물 산업 경쟁력 강화, 국민 물 복지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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