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장, 양주소방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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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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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김일수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장이 지난 9일, 양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재난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본부장은 양주소방서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 받은 뒤, 우근제 서장을 포함한 안전센터장 이상 간부 및 양주의용(여성)소방대 연합회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회에서 김일수 본부장은 ▲현장안전사고 방지 ▲위험예지훈련 및 현장중심의 훈련 ▲유해화학물질 취급대상 중점 관리 ▲투명한 행정업무 추진 ▲청렴·친절정신 강화 등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바탕으로 대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일수 본부장은 양주시 남면에 위치한 대진요양원을 방문하여 “노유자 시설은 자력대피가 불가능한 분들이 거주하고 있어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평소에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책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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