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갤러리는 올해 모바일키즈의 본격 교육에 앞서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활동인 모바일키즈의 아이들이 ‘나의 꿈‘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이 전시된다. 아이들의 그림을 재구성해 디자인 패턴 요소로 활용해 외관을 꾸민 메르세데스-벤츠 E350 아방가르드 차량도 선보인다.
이 차량은 송파 전시장에서 2주 동안 전시 후 메르세데스-벤츠의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 학생들의 실습 및 연구를 위해 대학 측에 교육용 차량으로 기증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그리는 꿈에는 언제나 밝고 따뜻한 느낌이 담겼고 그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다“며 “소중한 꿈들을 잊지 않고 이루어 가자는 바람에서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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