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CJ E&M센터 문화창조융합센터서 멘토 특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10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문화창조융합센터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문화창조융합센터 버추얼센터에서 오프라인 참가자 및 온라인으로 콘텐츠코리아랩 수강생, 동아방송예술대 학생들을 연결하여 안석준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와 방시혁 빅하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멘토 특강을 하고 있다.

문화창조융합센터는 CJ E&M이 주축이 돼 지난달 11일 상암동에 문을 열었다. 문화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의 의지가 집약돼 우선 구체화한 장소다.

정부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기조 실현을 위해 마련한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주요 네 개 거점 가운데 우선 개소한 '첫 단추'이기도 해서 이후 정책 성공을 가늠할 '시금석'이 되리란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