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는 지난해 9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의 가전 사업부를 33억 달러(한화 약 3000천억원)에 인수했다.
일렉트로룩스의 키이스 맥로린 대표는 “특히 GE 가전사업부 인수를 통해 일렉트로룩스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며 “2015년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의 시장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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