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채영 전인지 홍란. 윤채영과 전인지는 2014년 KLPGA 홍보모델시 찍은 사진이고, 홍란은 2013년 찍은 사진이다.
[사진=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15년 제7대 KLPGA 홍보모델’ 10명을 발표했다.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혜윤 안신애 양수진 윤채영 전인지 허윤경 홍란(가나다 順)이다. 홍보모델은 갤러리 에티켓, 테마송 함께 부르기를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고 자선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KLPGA 홍보에 나선다.
윤채영은 홍보모델 제도가 도입된 2009년부터 7회 연속 선정됐다. 윤채영을 비롯해 김자영 안신애 양수진 전인지 허윤경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정됐고 홍란과 김혜윤은 2013년 이후 2년만에 다시 선정됐다. 지난해 데뷔한 고진영과 김민선은 처음으로 홍보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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