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신학기맞이 스마트렌탈 가입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신학기를 맞아 ‘스마트렌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렌탈은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PC, 노트북, TV 등을 빌려 쓰는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스마트렌탈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하며 삼성전자, LG전자, HP, 주연컴퓨터 등의 최신 PC, 노트북, TV 등을 최장 36개월까지 빌려 쓸 수 있고 고객이 원하면 양도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올 초 출시된 LG전자의 14인치 울트라북 ‘그램14’를 스마트렌탈할 경우 매월 4만6100원을 지불하고 36개월이 지나서 구매하고 싶으면 추가로 10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SK브로드밴드는 스마트렌탈 가입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3만원), 와이파이(WiFi), B tv 모바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타사의 렌탈서비스와 달리 PC는 3년간 무상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고, TV는 추가비용없이 스탠드와 벽걸이 설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106’이나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렌탈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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