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주연 확정’ 이성경, 과거 화보 화제…박재범과 뜨거운 포즈

이성경[사진=엘르 11월 화보]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이성경이 ‘여왕의 꽃’ 주연으로 확정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이성경은 지난해 가수 박재범과 19금 포즈로 엘르(ELLE) 11월 화보를 찍은 바 있다. 이 화보에서 이성경은 박재범과 모델 최소라와 함께 차가운 달빛을 받으며 달빛태닝을 즐기는 장면을 연출했다.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했던 이성경은 2009년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5에 들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은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서 "어떻게 이런 행운이 나에게 찾아왔나 싶다"며 주연 발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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