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몰, 내달 5일까지 ‘베이비 페어’ 열어…육아 용품 최고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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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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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K몰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몰인 AK몰이 4월 5일까지 ‘AK 온라인 베이비 페어’를 연다. 임산부 용품부터 유모차·카시트·유아의류·완구에 이르기까지 출산·육아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할인 판매한다.

먼저 유모차·카시트·아기띠 등은 최고 35%까지 할인 판매한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디럭스 유모차를 58만650원에, 맥클라렌 2015년형 테크노 XLR 유모차를 56만7000원에, 미니버기 컴팩트형 디럭스 유모차를 34만8750원에 판매한다.

밀로앤개비·엘리펀트이어스·에티튜드 등의 출산용품 브랜드를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알집매트 칼라폴더 놀이방매트를 13만2050원에, 비박스 빨대컵·세척솔 세트를 2만8000원에 무료 배송해주고, 에티튜드 젖병세정제를 30% 할인된 2만7300원에 판매한다.

또 아토팜 바디워시와 샴푸를 각 50%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이고, 프라젠트라 마더스 벨리 크림은 15% 할인된 4만5900원에 판매한다.

아동의류는 킨더스펠을 30%, 빈폴키즈를 10% 할인하고 쇼콜라·BB하우스·에뜨와 등의 봄 신상품을 최고 20~30% 할인 판매한다. 블루독베이비 2015년 봄·여름 신상품 카라 카디건은 6만9700원이다.

이 기간 동안 구매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24명에게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잉글레시나·실버크로스 등의 유모차 4종, 페도라·다이치 등 카시트 2종, BMW Z4 전동차, 범퍼패트·아기띠·베이비로션 등 다양한 유아용 제품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유아동 상품 7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명에게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한다. 1인 1회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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