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 - 가족 모두를 배신하고 살아온 할머니 강부남(사미자)의 마지막 모습은?

[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0일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드디어 남혜리(지주연)는 할머니 강부남(사미자)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가..?

남제일(이영하)은 강부남에게 오말수(김해숙)가 다른 남자와 도망간 것처럼 거짓말한 이유를 따져 묻는다.

뜻밖에 혜리가 이 대화를 듣게 되지만, 아직은 진실을 알지 못한다.
 
그토록 가엾은 엄마를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워하며 살아왔던가..

그 가슴 아팠던 시간을 혜리는 모두 알게 되는가?

오직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모두를 짓밟고 살아온 강부남의 마지막 절규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그 곁에 남아있을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남제일(이영하), 남혜리(지주연), 손자 혜성(강신효), 오직 돈 때문에 매달리고 있는 며느리 지수연(이효춘).

과연 누가 그 곁을 지켜줄 것인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