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16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황보여원의 지시로 세원(나종찬)은 신율을 납치한다.
감금된 신율은 감금된 장소에서 황보여원과 대면한다. 이 자리에서 신율은 황보여원에게 전혀 굴하지 않고 “왕소 전하께서 황제가 되기를 원하십니까?”라며 “왕집정의 치세 아래에서 황주가의 힘만으로 부족하다는 거 제일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한다.
이에 황보여원은 분노가 폭발해 “닥치거라!. 감히 네 따위가”라며 “수치심이 무엇인지 너에게 경험하게 해주겠다”며 불길한 미소를 지은다.
이후 화면은 신율이 어느 칼을 갖고 있는 남자와 산속을 걸어가는 장면으로 바뀌고 신율은 산속에 주저 앉고 이 남자는 칼을 빼 신율을 베려고 한다.
과연 신율은 이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빛나거나 미치거나 16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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