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해체...멤버들 향후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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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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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어콘텐츠미디아]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파이브돌스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사실상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파이브돌스 멤버 중 일부는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파이브돌스 측은 "전속 계약이 남은 멤버들 일부는 새 걸그룹으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파이브돌스 멤버 중 혜원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승희는 MBK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다.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이브돌스 사랑해주셨던 여러분들 그동안 감사드렸어요. 우리 멤버분들도 아프지 않고 잘 지내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지난 2011년 데뷔한 후 '짝 1호', '사랑한다 안한다', '이러쿵 저러쿵'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한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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