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송소희 "스트레스 해소는 킬미힐미로"

[KBS2 '1대100' 캡처]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송소희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임요환과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송소희는 "고3이 됐다"고 밝혔고, 조우종은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송소희는 "하루에 한시간 드라마보기, 예능 챙겨보기 등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저녁 10시부터 11시까지는 아무도 나를 건들지 못한다"고 답했다.

조우종은 어떤 드라마를 즐겨보냐고 물었고, 송소희는 "KBS 드라마가 아닌데"라며 쭈뼛거리다 "'킬미힐미'를 즐겨본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여기까지만.."이라고 토크를 마무리 지었다.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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