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는 10일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영훈 회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7차 세계물포럼의 고위급 초청과 대외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세계물포럼은 세계물위원회(WWC)와 세계에너지협의회(WEC)가 주관하는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로, 다음달 12~17일 대구와 경주에서 열린다.
세계 170여 개국에서 관계자 3만5000명이 참가한다.
대성그룹은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에 로얄등급 파트너로 참여해 행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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