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울산에 도착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찾아,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신소재 기술 개발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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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울산을 찾아, 지역산업 지원방안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생 탐방을 이어간다.[사진제공=새누리당]
앞서 국회는 지난 3일 본회의에서 국립대학인 울산과학기술대를 울산과기원으로 전환하는 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
울산 방문 이틀째인 12일 오전에는 김 대표 주재로 울산상공회의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린다. 현장최고위에는 당 소속으로 정책위의장 출신인 김기현 울산시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최고위 이후에는 울산박물관과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전기·수소차 기업 등을 잇따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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