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천생연분 리턴즈' 나르샤 효성 유승옥이 섹시 대결을 펼쳤다.
10일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공식 트위터에는 "나르샤 연륜이 묻어나는 섹시미? 효성 귀여운 섹시미? 유승옥 건강한 섹시미? 아직 못보셨다면 지금 MBC 에브리원, 뮤직, 퀸채널을 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와 시크릿 효성 그리고 모델 유승옥이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르샤는 연륜이 묻어나는 고혹적인 섹시미를 과시했고, 효성은 몸짱 대표 아이돌답게 S라인이 돋보이는 춤을 선보이고 있다. 유승옥은 민소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몸매와 애플힙을 과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54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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