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서울옥션의 경매와 상품 중개 매출, 담보 대출 등 사업이 호조를 나타내 1분기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서울옥션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49.9%, 476.1% 증가한 60억원, 18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미술시장 성장성이 회복될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경매 사업 본격화, 홍콩경매 확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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