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작년 적자전환 소식에 14%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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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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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중국원양자원이 작년 실적 부진 소식에 14% 넘게 하락하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8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14.16%(715원) 빠진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원양자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939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92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256억8000만원으로 84.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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