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프랑스 파리 복합재료 전시회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1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015 JEC 전시회의 효성 부스 모습. [사진= 효성]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효성이 국내 탄소 강소기업들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복합재료 전시회에 참가한다.

효성은 10일(현지시각)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인 'JEC 유럽 2015'에 탄소 강소기업인 동우 인터내셔널과 불스원신소재와 동반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JEC 유럽은 매년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1200여 개 업체 및 약 3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전시회다.

특히 미국 및 유럽의 주요 복합재료 업체를 비롯해 전 세계 모든 탄소섬유 업체가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권위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의 '탄섬'의 우수한 품질과 가능성을 선보인다.

또 국내 탄소 강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국내 탄소밸리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