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인터브랜드 평가서 국내 50대 브랜드 선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코웨이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5′에서 38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포춘이 지난해 선정한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코웨이는 다음카카오(37위), 신세계 백화점(42위) 등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5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재무 분석 예측, 브랜드의 역할 지수 계산, 브랜드 강도 평가 등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코웨이 박용주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코웨이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기업 브랜드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