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장이 편안해지는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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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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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에서 연구 개발한 프로바이오틱 BB-12 유산균 사용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www.seoulmilk.co.kr)이 덴마크의 고급 유산균 연구 기술력이 적용된 발효유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는 플레인, 사과, 블루베리 3가지 맛으로 낙농선진국인 북유럽의 덴마크에서 연구 개발한 프로바이오틱 BB-12 유산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유산균은 장운동에 특화된 유익한 생균으로 소화력이 약한 영유아를 위한 제품에도 자주 쓰일 정도로 효과나 안정성이 입증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제품은 체세포수와 세균수가 낮아 가장 높은 등급을 받고 있는 양질의 100% 국산 1등급A원유만을 사용해 신선함과 깔끔한 뒷맛을 살리는 한편, 유산균 본연의 유익한 성분이 장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또 특허 받은 ‘유산균 마이크로 캡슐 코팅기술(발명특허 제0322872호)’로 1000억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해 장시간 앉아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상진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 마케팅팀 팀장은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는 낙농선진국인 덴마크의 연구기술력과 북유럽 감성이 결합된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의 요거트”라며 “최근 유산균이 장운동 촉진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까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일상 속에서 간편한 드링킹 요거트 제품의 섭취를 생활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는 30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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