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박스,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성공창업 비결 소개’

2년 연속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서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선정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캐쥬얼 한식 ‘바비박스’의 토핑밥이 소자본 도시락창업 아이템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COEX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선정된 것이다.

바비박스는 3월 12일~14일 ‘COEX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에 이어 4월 23일~25일 ‘BEXCO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서도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바비박스 부스를 찾으면 자세한 창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바비박스는 타사와는 차별화된 ‘빠르고 간편한, 캐쥬얼 한식’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 시장에서 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대기업 회사원으로 근무하다 창업 시장에 뛰어 든 바비박스 아산탕정점 가맹점주도 성공창업 사례를 만들어 낸 주인공 중 한사람이다.

바비박스 아산탕정점 점주는 “바비박스의 경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토핑밥’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제격”이라며 “차별화된 컨셉 및 세련된 인테리어 등 타 도시락 및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유행에 따라 급변하는 외식 업계에서 큰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고객들이 바비박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고 빠르게, 그리고 배부르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아산탕정점의 경우 주 고객이 젊은이들인데, 맛도 맛이지만 아기자기한 매장 인테리어 덕분에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골라먹을 수 있는 다양한 토핑밥 메뉴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치킨, 돈까스, 만두, 스팸, 숯불갈비 등 입맛에 따라 든든한 한 끼를 챙겨먹을 수 있다.

한편 바비박스는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창업자금 1천 1백만 원을 무상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바비박스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다.

창업문의 및 자세한 이벤트 확인은 홈페이지(www.BOBBYBOX.co.kr)또는 전화(02-3445-9474)로 가능하다.

[바비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