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우건설은 11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기술연구원 내에 안전체험실습장 ‘안전느낌공간’을 개관했다. 안전느낌공간은 일반적인 사고와 관련된 체험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스트레스 및 심혈관기능 측정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연 3000여명의 국내외 현장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직원들이 안전느낌공간에서 안전벨트 메달림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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