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을 출시한 최강 유닛 슈퍼주니어-D&E가 음반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발매된 슈퍼주니어-D&E의 앨범 ‘The Beat Goes On’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실시간은 물론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해, 슈퍼주니어-D&E의 국내 첫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줬다.
앞서 슈퍼주니어-D&E의 이번 앨범은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및 팝 앨범차트 1위, 아시아 9개 지역 K-POP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중국 바이두 KING 주간차트에서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이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앨범 수록곡 전곡이 10위 안에 랭크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아이치이와 인위에타이 V차트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주간 1위에 등극한 바 있어, 음원, 뮤직비디오에 이어 음반까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슈퍼주니어-D&E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슈퍼주니어-D&E의 앨범에는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과 ‘Mother’를 비롯해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7곡이 담겨 있으며,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히치하이커(Hitchhiker), 노이즈뱅크(NoizeBank) 등 국내외 유명 작사, 작곡진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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