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제15기 학생홍보대사 15명 임명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북대학교 제15기 학생 홍보대사 15명이 임명장을 받고 대학 홍보를 위한 1년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전북대는 10일 총장실에서 제15기 학생 홍보대사들에 대한 임명식과 제14기 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을 가졌다.
 

전북대학교 제15기 학생 홍보대사 [사진=전북대 제공]


이남호 총장은 김정재 학생(철학과 4년)을 비롯한 15명의 신임 홍보대사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대학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해 왔던 박수형 학생(경제학부 4년) 등 15명에게도 수료장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임명된 전북대 학생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각종 대외 행사 지원을 비롯해 입시홍보, 내방객들을 위한 캠퍼스투어 진행, 온라인 홍보, 각종 영상물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김정재 학생(15기 홍보대사 대표)은 “오늘 새롭게 바뀐 홍보대사복을 입고 총장님께 임명장까지 받으니 더욱 막중한 책임감이 생긴다”며 “우리대학의 우수한 성과와 좋은 이미지를 알려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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