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소미순)가 11∼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 위탁하여 ‘지방재정법 주요 내용 개정’, ‘의회가 대비할 부문별 후속조치 사항’, ‘철저한 결산검사 기법’, ‘핵심을 찌르는 질문요령’ 등으로 진행된다.
소미순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7대 광주시의회가 더욱 화합하여 앞으로 진행될 의사일정을 수행함에 있어 집행부를 견제하는데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함양,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구현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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