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국제신도시 통합개발 착수

  • 3월 중 예비타당성 조사 수행, 결과에 따라 GB해제 절차 추진

2020년까지 인구 8만명의 국제비즈니스·교육·의료·컨벤션 등 국제업무신도시로 개발할 계획인 명지국제신도시 통합 개발 조감도.[사진 제공= 부산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03년 10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당시 남겨둔 명지지구 예비지 192만2000㎡에 대해 L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국제적 업무도시로 추가 개발한다고1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서병수 부산시장의 '서부산권 개발을 통한 글로벌 도시 육성'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실현하기 위한 선도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시, 경자청, LH공사는 그동안 사업착수를 위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정주공간을 기본개념으로 업무·연구시설 등을 대폭 늘려 2020년까지 1단계와 연계한 인구 8만명의 국제비즈니스·교육·의료·컨벤션 등 국제업무신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당장 3월 중 LH공사에서 명지지구 1, 2단계 통합개발을 위한 공기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2단계 사업추진을 위한 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제한으로 재산권 제약을 받아온 주민들의 민원과 개발예정지 내 불법건축 등으로 인한 난개발이 해소됨은 물론, 인근 에코델타시티, 명지오션시티와 어우러지는 서부산권 경제 활동의 메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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