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42회' 굴사남·박대성, 강원래·김송, 도성수·홍지민 부부의 출산부터 태교여행까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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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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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사진=KBS1 '엄마의 탄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행복이 넘치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엄마의 탄생' 42회에서는 출산을 위해 산부인과에 간 굴사남과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강원래와 김송 부부,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선물하는 홍지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굴사남 박대성 부부는 분만을 앞두고 부부싸움을 시작한다. 분을 못 이겨 나가버리는 남편 때문에 울음을 터트린 굴사남이 무사히 출산을 마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태교여행 당시 선이의 이름을 지었던 알라모하나 비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가족의 웃음이 넘치는 강원래의 졸업식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아낸다.

도성수 홍지민 부부는 결혼식에 다녀온 후 10년 전 결혼 앨범을 꺼내 보며 추억에 잠긴다. 또 홍지민은 강릉으로 태교 여행을 떠나 찬바람이 쌩쌩 부는 바닷가에서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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