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이미 청순미모로 유명…제2의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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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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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드벨벳 새 멤버로 투입된 예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0년생인 예리(본명 김예림)는 2011년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프리데뷔팀인 SM루키즈의 멤버로 공개된 바 있다.

특히 예리는 소녀시대 윤아를 떠오르게 하는 청순한 외모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며, 노래 랩 댄스 등 다방면으로 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리가 포함된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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