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화이트데이 맞아 日 초콜릿 러스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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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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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기존 초콜릿과 캔디가 아닌 유명한 러스크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러스크'란 얇게 자른 바게트빵 등을 튀겨 바삭바삭하게 만든 과자를 말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러스크 브랜드는 110년 전통의 일본 과자 브랜드인 '하라다에서 만든 러스크'와 1919년 카스테라 브랜드 시작한 나가사키도에서 카스테라를 잘라 화덕에 구워 초콜릿을 두른 '쿠로후네 러스크' 등이다. 

가격은 하라다 러스크 9000원부터 쿠로후네 러스크는 1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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