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아뷰티,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 오픈

[사진=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트리아뷰티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트리아뷰티는 2010년 국내 론칭 한 제모기기 브랜드로 ‘박한별 제모기, 김성령 레이저’ 등으로 알려졌다. 집에서 원하는 시간에, 간편하게 전문 안티에이징 레이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최근 20~5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제품은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가정용 프렉셔널 레이저 ‘스킨 리쥬브네이팅 레이저’와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트리아 플러스 4X’, 가정용 여드름 치료기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 등이다. 

트리아뷰티는 이번 매장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기술의 레이저 트리트먼트 제품들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