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미래연구소' 창립식 및 기념 토론회에 함께 참석했다.
안 의원은 축사에서 "'더미래'에서 '더'가 무슨 뜻일까 상상했다"며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우리 사회 앞으로 어떻게 바로 설 수 있을까 고민이 담긴 연구소가 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의원이 관심 두고 정책에 대해 특히 먹고사는 문제인 경제에 대해 선의의 경쟁이 벌어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더미래연구소가 앞으로 우리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민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콘텐츠 생산하면 미래의 희망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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