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터치 압력에 따라 기능이 실행되는 감압 터치 센서 '포스터치'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포스터치' 기술은 지난 9일(현지시간) 공개된 애플워치와 맥북 신제품에 이미 적용됐다.
또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아이폰6S에 기존 실버, 골드, 그레이 외에 핑크 색상을 추가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폰용 부품은 오는 5월부터 대량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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