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측 “‘두사부 비긴즈’ 출연 긍정 검토 중” 손호준은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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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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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장우가 영화 ‘두사부 비긴즈’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다.

이장우 측은 11일 오후 아주경제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두사부 비긴즈’는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이장우는 정준호가 연기했던 계두식 역 제안을 받았으며 손호준은 정웅인이 분한 김상두로 캐스팅 제의를 받은 상황이다.

손호준 측은 “지난해 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하지는 않았다”면서 “왜 갑자기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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