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에 떠나는 베트남 여행

노랑풍선 황금연휴 베트남 상품 선봬

[사진=노랑풍선 여행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여행사(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가 5월 황금연휴 베트남 중부와 북부를 선택해 여행할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였다.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이 포함돼 있는 5월 황금연휴는 하루만 휴가를 쓰면 5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장거리 여행부터 단거리 여행까지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계획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번 베트남기획전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4월 30일과 5월 1일 단 이틀 출발하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연휴가 시작되는 4월 30일 저녁 출발하는 '베트남/하노이/하롱베이 5일' 상품은 베트남 북부를 대표하는 도시인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준비됐다.

특히 옌뜨 국립공원 방문, 하노이 시내 스트리트카 탑승, 베트남 전통 수상인형극 관람, 발맛사지가 포함된다. 

5월 1일 오전 출발하는 '다낭/후에/호이안 5일' 상품은 베트남 항공을 왕복 이용하며 베트남 중부를 대표하는 휴양지 다낭을 둘러 볼 수 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미손 유적지 방문, 호이안 투어는 물론 하노이의 대표 체험거리 투본강 투어 등이 포함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5월 황금연휴 여행을 서둘러 준비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준비하게 됐다."며 "부담스럽지 않은 비행시간과 이색적인 체험 할 수 있는 베트남 상품으로 고객들을 소중한 휴가를 100%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랑풍선 황금연휴 베트남 상품은 90만4000원 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여행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