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11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더 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황보라와 조달환 측 역시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캐스팅 제의 여부만 확인시켜줬다.
‘더 폰’은 1년 전 죽은 아내에게 과거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면서, 그녀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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