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꽃샘추위 기세 꺾였지만 여전히 추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1 18: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늘 날씨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겨울을 방불케 했던 꽃샘추위는 기세가 꺾였지만 추위는 여전한 상태다.

11일 오후 전국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꽃샘추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어제보다는 기온이 다소 올라 꽃샘추위는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에는 미치지 않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서울은 6도, 인천은 3.9도, 대구는 8.1도로 전국적으로 어제보다 6도 정도 올랐지만 초속 6.1m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1.6도로 낮은 상태다.

기상청은 “현재,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도와 충북,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나 오후 늦게는 그치겠습니다”라며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11일 11시부터 24시까지)은 서울ㆍ경기내륙, 강원도영서, 울릉도ㆍ독도는 5mm 미만이고 예상 적설량(11일 11시부터 24시까지)은 경기북동, 강원도영서, 울릉도ㆍ독도는 1cm 미만이다.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오늘 날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