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하이라이트 공개…김성령의 드레스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2 00: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여왕의 꽃']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여왕의 꽃' 1회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11일 MBC는 '여왕의 꽃' 1회 하이라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은 '대한민국 방송문화대상 시상식'으로 오직 성공만이 행복이라고 믿으며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달려온 레나 정(김성령)이 마침내 스타 셰프이자 MC로서 대상을 차지하는 신이다.

해당 장면에는 이경실, 박수홍, 강다솜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출연하고, 걸그룹 레인보우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또 150명이 넘는 보조출연자가 투입되어 실제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시상식하면 연상되는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도 눈여겨볼만하다. 이 날 MC 대상을 수상한 레나 정, 김성령의 의상은 몇 천만원대를 호가하는 드레스로 여왕의 품격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