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450억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뛰어난 각선미를 보호하기 위해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5000만원)의 보험에 가입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곧 시작되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혹시 발생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마돈나와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콘서트 중 부상을 입은 바 있다고 매체는 상기시켰다.
뉴욕포스트는 "스위프트가 보험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의 각선미는 4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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