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실 숨겼던 3살 아들 엄마 홍영기, 출산 밝히기 전 사진보니 배가 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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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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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남편 이세용과 혼전임신으로 아들 재원군을 낳은 홍영기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3월 블로그를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던 홍영기는 임신한 상태에서도 쇼핑몰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펑퍼짐한 옷으로 배를 가렸지만, 완벽히 가려지지 않은 배가 출산 소식을 알린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공개됐다.

사진 속 홍영기는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코트에 가려졌지만, 불룩한 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후드티셔츠를 입어도 만삭인 배가 살짝 티가 나기도 했다.

1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홍영기는 혼전임신으로 힘들었던 상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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