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얼짱부부 홍영기-이세용의 미모 몰아주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 이세용은 자신의 SNS에 "뒤늦은 얼굴 몰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기에게 미모를 몰아주는 남편 이세용과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홍영기를 위해 아낌없이 얼굴을 구기고 엉뚱한 표정을 짓는 남편인 이세용의 노력이 돋보였다.
한편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웹툰 작가 기안84, 박태준, 쇼핑몰 CEO 홍영기가 출연했다.
'홍영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영기, 역시 예쁘네" "홍영기, 애엄마 맞아?" "홍영기, 남편 이세용과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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