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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유대길 기자 dbeorlf123@]
기관사는 연기를 목격하자마자 관제소를 통해 119에 신고했고 승객 340여명을 하차시켜 다음 열차를 이용하도록 했다.
서울메트로 측은 해당 열차를 한성대입구역 부근에 유치(지하철 터널 내에서 차량을 옆으로 빼놓는 것)시켰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10여분간 지연됐지만 상·하행선 열차는 모두 정상 운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유대길 기자 dbeorlf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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