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청렴동아리, 다산의 삶과 정신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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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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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 청렴동아리(해오라기, 회장 안영대 처장) 회원 25명은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마재마을)와 다산유적지, 실학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청렴실천의지를 다지는 워크샵을 시행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생활속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로서 실천의지를 고취시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참여한『해오라기』회원들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자취를 따라 탐방하며 공렴사상(公廉, 공정과 청렴)을 기본으로 나라에 봉사하겠다는 다산의 각오와 정신을 몸소 느끼며,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영흥화력본부 청렴동아리, 다산의 삶과 정신을 배우다[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영흥화력본부 청렴동아리 안영대 회장은 “다산의 10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청렴한 자세와 생활태도를 다시 한 번 배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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